달러 강세인 상황에서 미국의 수출 다소 주춤
미국의 과도한 수입
1분기 순수출 전체 GDP의 마이너스 기여도 높음
하지만 GDP만 보고 경기침체라고 하기에는 성급
2분기 GDP성장률은 7,8,9월에 발표
소비지표 둔화 보이며 미국 경기 조금씩 침체 예상
경기침체 가능성은?
'불황'의 종류
1. 한순간에 무너지는 불황
2. 조금씩 둔화되는 불황 - 스태그네이션
3. 이제 막 진입하는 불황
4. 뜨거웠던 분위기 식어가는 불황
현재는 4번 식어가는 불황
이런 징후 계속되면 3번 '불황의 초입'
거대한 리세션이 왔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
미 연준 9월 인하 가능성
FED(연방준비제도) 통상적으로 '매파'와 '비둘기파' 의견은 갈린다 하지만
현재 '매파'와 '비둘기파'의 의견 일치
비둘기파:"1분기 GDP안 좋았고 2분기에도 꺾이는 모습 보이면 빨리 금리인하 해야 함"
매파:"경기 둔화되는 것이 가속도 붙을 수 있다 그럼 순식간에 침체로 진입할 수 있다.
하지만, 물가가 아직 높으니 이번에 한번 내려서 둔화되는 속도를 늦춰 보자"
9월 금리인하의 두 가지 변수
1. 미국 대선(11월)
FOMC 9월 18일 예정
금리 인하의 정치적 리스크는?
트럼프:대선 전 금리인하는 바이든 밀어주는 꼴, "해선 안돼"
연준:트럼프의 경고가 겁난다기보다는 연준의 결정이 정치적으로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불편
영란은행(영국중앙은행):인플레 2%에도 기준금리 5.25% 유지 결정, 7월 총리 선거 전=>비슷한 상황
2. 자산가격의 급등
예전보다 시장의 반응 속도 너무 빠르다.
금리인하 전 미리 가치 반영해서 가격 오름
자산가격 뜨겁게 달구는 요인이 됨
주택가격이 너무 상승할 경우 금리인하로 인한 수혜 <주거비 부담
금리인하 효과 희석시키는 문제
결론
위의 두 가지 변수 제외한다면 9월 인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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